DPS라인의 송도공장 이전
사원들의 고용안정을 보장하라

 

광주공장에 있는 DPS라인이 2018년 1월에 1차 이동 같은해 3월2일부로 2차이동이 되면서 패키지 이동이 완료된다.

라인에서 진행된 사전 의견수렴에서 송도 이전시 약 80%이상의 인원들이 올라갈 수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한다.

그럼에도 최종 일반직 사원은 무조건 올라가야한다.

생산직 여사원에 대해서는 6개월에서 1년간의 파견을 명령하였다. 본인이 부득이 하게 못올라 가겠다는 인원에 대해서도 광주공장 내 전출은 없다. 사표 처리 하겠다 라면서 강압적인

인사발령을 예고하고 있다.

누가 보아도 소통이 아닌 일방통행이다.

서울공장의 폐쇄로 인해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와서 송도공장 전출을 원하는 다수의 사원들이 존재하고 있다. DPS라인의 성공적인 이동이 결국은 앰코코리아 송도공장의 안정적 출발을 가져올 것이다. 사원과 회사가 윈윈 할 수 있는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서 고용불안으로 회사를 떠나는 사원들이 없어야 한다. 라인에서의 8시간 일만으로도 우리 몸은 이미 파김치다.